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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자유게시판

이주노동자 , 인권의 사각지대

작성일
2003-10-14 00:00:00
조회수
872
작성자
변**
안녕하십니까?
저희들은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중학교 2학년 8반 N.G.O 활동 중인 이주노동자 인권보호연대입니다.
작은 힘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며 지구촌인권의 한 영역을 담당하고자 우리 이주노동자 인권보호 연대가 지역에서 작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주노동자 인권보호연대가 하고 있는 N. G. O 활동은 “이주노동자의 인권신장 및 권익보호”입니다.

흔히 우리가 \'외국인노동자\' 라고 부르는 이주노동자는 현재 국내에 37만 명으로,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들 이주노동자의 대부분은 중소기업의 3D산업에 종사하며 국가 경제의 근간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미, 국내 중소기업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현장 노동력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하지만, 이들 이주노동자들은 현재 권리와 처우가 열악한 환경에 처해진 지금의 실정입니다. 이들 이주노동자의 가장 현안이 되는 부분은 산업재해에 많이 노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임금체불, 타국에서 겪는 문화적 이질감, 사회적 무관심 등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에 저희들은 이주노동자를 위해 세 가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아름다운 병원, 아름다운 약국”을 지정하여 이주노동자들에게 현실적인 의료혜택을 주고자 합니다.
저희를 도와주시게 될 “아름다운 병원”,아름다운 약국“은 이주노동자들을 따뜻하게 대해 주고, 무료진료를 해주실 것 입니다.

두 번째, 광주광역시의 관련 조례(안) 을 신설 하겠습니다. 이주노동자의 무료진료가 보건소에서도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이주노동자 축제를 정례화를 골자로 하는 조례(안)을 시 당국에 제출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18,000명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명운동은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 속에 진행되고 있으며, 연말 내로 조례안을 상정시켜, 통과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세 번째, 이주노동자에 대한 좋지 못한 인식들을 바꿔 나가겠습니다.
“이주노동자들은 불법 체류자이니 인권을 보호해 줄 수 없다, 이주 노동자는 범죄를 일으키는 범죄자이다, 이주노동자는 우리보다 열등한 나라에서 왔고, 열등한 존재이다, 이주노동자가 우리의 일자리를 빼앗는다.”등 이 모두가 여러분이 갖고 있는 잘못된 생각들입니다.
조국에서 취직할 수 없는 그들은 일을 하러 코리안 드림을 안고, 한국을 찾아오게 됩니다.
하지만, 합법적인 노동자가 되기 위해 취업비자를 받아야 하는데, 이 취업비자를 받기란 정말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주 노동자의 6%만이 합법적인 노동자라는 사실에서 단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의 중소기업은 노동력을 필요로 하고, 이주 노동자들은 일자리를 필요로 합니다.
그러나 정부는 취업비자를 쉽게 내주지 않습니다.
결국은 정부의 제도(취업비자발급 및 산업연수생제도)가 그들을 불법체류자로 몰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주노동자의 범죄는 우리사회에서 큰 문제가 아닙니다. 단지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문제가 크게 부각되고 있는 것입니다.
생각 해 보십시오. 그들의 조국이 열등합니까? 전혀 열등하지 않습니다.
개발도상국의 지위에서 경제발전에 힘쓰고 있는 나라들입니다. 또한, 그들 역시 조국에서는 유능한 국민 이였고, 집에서는 사랑받는 아들, 한 가정의 엄연한 가장이었습니다.

여러분, 이주노동자는 노예가 아닙니다. 우리와 똑같이 인권을 보장받고, 존중받아야할 인격체입니다.
기억하십니까?
불과 몇 십년 전만 해도, 우리의 조부모님이나 부모님께서도 독일의 광산, 하와이의 사탕수수 농장에서 지금의 그들과 똑같은 이주노동자로 일하셨습니다.
그 때까지만 해도, 우리가 이주노동자가 되어 지금의 그들과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었단 말입니다.
단지 시기만 다를 뿐, 우리의 이야기와 똑같습니다.

여러분, 저희 이주노동자 인권보호연대는 이주노동자가 인권을 보장받고 권익이 보호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 입니다. 왜냐하면, 이주노동자는 우리의 미래이기 때문입니다.
요즈음 우리나라의 청년들은 실업난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의 상태가 지속된다면, 미래에 우리는 외국에서 일자리를 구해야만 할 것 입니다. 이주노동자는 그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할 문제입니다. 우리는 이주노동자에게 관심을 가지고 진정으로 존중해 줄 때, 이주노동자와 우리는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습니다.


\"그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는 것, 바로 민간외교의 시작입니다.”

이주노동자 인권보호연대 (우산중학교 2학년 8반 N.G.O 활동팀)

팀장 : 변 재 훈

부팀장 : 김 희 한

팀원

박 명 기 이 태 룡 김 대 원

김 수 빈 김 상 권 이 진 호

☎ 연락처 : 062-416-0551
062-413-2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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